지금, 신혼이신가요? 결혼을 준비하고계신가요? 아니면, 그 옛날 신혼시절이기억나시나요? 신혼가정은 정신없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청년이만나 한 집에서 살기 시작하는 신혼. 먹는것도, 입는 것도, 신경 써야 할 것도 싱글일 때보다 열 배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신혼의 정신없는 혼란에 적응하다보면,우리가 가정을 시작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 영혼구원의 사명, 가정예배 드리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 위한 사명은어느새 멀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신혼가정이 아닌, 사명을 받은 신혼가정으로서의 우리 가정을 되돌아가기 위해, 신혼가정부는 11월9일(주일) 오후 3시30분, 702호에서 신혼가정 및 태신자와 함께하는 "신혼가정부 OPEN HOUSE"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저희 신혼가정부는, 결혼 후 출산 전까지의 신혼가정들이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삶을 나누며 가정예배를 세워나가기 위해 서로 격려하고 하나님 안에서의공동체를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교회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명자대회를 맞아 준비한 이번 '신혼가정부 OPENHOUSE'에서는, 교회 내에 아직 신혼가정부에 와보시지 않은 신혼가정들과,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않은 태신자를 모시고 교회 내에 신혼가정부를 소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혼 공동체에 초청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우리 가정의 목적을 찾는 곳, 11월9일, 오후 3시30분, 702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