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사명자 대회가 21일째 뜨거운 기도의 열기 속에 교회를 설립하며 흘렸던 눈물의 기도를 생각하며 5가지 공동기도제목을 놓고 24시간 기도의 불을 밝히고 있다.
24시간 연속 기도회는 10월24일(금) 오후4시 현재 1,491명의 성도들이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이 기도하며 읽은 성경은 5독 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사기를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님 말씀을 온 교회가 묵상하며 전도에 힘쓰고 마음에 품고 있는 전도대상자를 위해 태신자 카드를 제출하고 기도요청서를 제출하여 서로를 도우며 기도가 이어져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한다.
또한 각 교회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전도에 나서고있다. 교육부서별 전도일정은 다음과 같다.
<유아부>
유아부는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과 토요일 오후(교회 앞과 한티공원, 은마상가, 대치사거리)에 전도에 나선다.
<유치부>
유치부는 잃은 양 찾기 운동을 펼쳐 11월9일(주일)을 초청의 날로 정하고 오늘(10월26일) 친구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한다. 또한 새 친구들을 전도하기 위하여 교회인근 유치원 앞에서 전도를 실시한다.
<유년부>
유년부는 11월 2일(주일) 오전 10시 한티공원에서 새 친구 초청 잔치를 열어 잃은 양 찾기 전도와 사생대회를 갖는다. 또한 잃은 양 찾기 준비작업으로 매주일 학교앞 전도를 더욱 열심히 펼치고 있으며 장기 결석하는 친구들 명단을 작성하여 반별로 심방에 나서고 있으며 새 친구 초청카드도 발송할 예정이다.
<초등부>
초등부는 교회설립 기념주일(11월23일)을 총동원 주일로 목표를 세우고 선생님들이 24시간 연속기도회와 열열이 기도에 적극 참여하여 기도하고 있으며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동안에는 초등부 학생들도 함께 기도드리기로 하였다.
또한 사명자대회 기간 동안 태신자를 작정하고 학교 앞 전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고등부>
고등부는 11월15일(토)에 잃은 양 찾기 및 친구 초청 잔치의 날로 모이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11월15일9토) 오후 5시 601호실에서 열린다.
<대학부>
대학부는 11월22일(토) 모든 부원들이 참여하는 노방전도를 교회 앞과 한티고원, 은마상가, 대치사거리 등에서 펼치기로 하였으며 11월23일(주일)을 총동원 주일로 지킨다.
<청년1부>
청년1부는 11월9일(주일) 오후 3시30분 605호실에서 잃은 양 찾기 및 친구 초청잔치의 날로 모인다.
<신혼가정부>
신혼가정부는 11월9일(주일)을 총동원 및 전도의 날로 준비하고 있다. 부원들을 중심으로 24시간 연속기도회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11월22일 토요일) 아침에는 새벽기도회 후 식탁교제도 갖을 예정이다. 또한 사명자 특별 주말 다락방으로 모이기도 할 예정이다.
<사랑부>
사랑부는 이번 사명자 대회 기간동안 다양한 행사로 매주일을 맞고 있다. 지난 12일(주일)에는 한티공원과 대치사거리, 은마사거리에서 전도를, 19일(주일)에는 한티공원에서 야외예배 및 달란트 잔치를 열었다. 25일(토)에는 사랑부 학생들을 더욱 잘 양육하기 위하여 교사들이 모여 교사기도회 및 연구수업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는 11월16일(주일) 오후2시에 101호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천사들의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천사들의 음악회는 사랑부 학생들이 연주하는 핸드벨과 벨플레이트, 기타, 리코더, 난타, 워십댄스와 찬양으로 준비되어 성도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디아스포라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에 정착한 이들의 모임인 디아스포라부는 11월1일(토) 오전 10시 아가페타운에서 모든 부원들과 아직 복음을 받지 못한 탈북자들이 함께하는 전도행사를 갖는다.
이번 사명자대회를 맞아 전도에 진력하고 있는 모든 교회학교가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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