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부설 한국기독교문화진흥원 산하에 ‘무지개 어린이 합창단’에 이어 ‘미리암 여성 합창단’이 창단되어 6월 17일(화)부터 첫 연습에 들어간다. 소규모 정예화 된 여성 선교 합창단은 이스라엘 백성이홍해를 건넌 후 첫 번 감사 찬양을 드린 모세의 누이미리암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앞으로 병원, 구치소, 및교회 선교가 필요한 곳에 언제라도 달려가 찬양을 드리는 일을 맡을 것이다. 한편 무지개 어린이 합창단은 8월 첫 주 찬양예배에 첫 선을 보이기 위해 맹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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